바쁜 천마 작업으로 지친 일상을 산행으로 여유를 가져봅니다... 몇일전 비가 내렸으나 여전히 가뭄이 심한가 봅니다.. 계곡의 샘물도 말라 가네요... 아직 많은 비가 내려야 할것 같네요...어린 삼이 먼저 보입니다...삼구삼이네요...속살이 별로지만....그래도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