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도 식힐겸 간만의 산행이었습니다.. 새삼(토사자)의 줄기가 힘차군요...자연의 신비로움 이랄까요???동충하초(노린재)입니다..적하수오 군락지가 남아 있군요...하수오 제법이죠??목욕을 하구요...퐁당 하려나???송이가 엄청 크답니다..가파른 절벽에서 백하수오 대물을 만났습니다..속살이 엄청나죠...많은 세월의 흔적을 보여줍니다..바위틈에서 세월을 보낸 백하수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