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초영농조합법인, 2010-05-16 | 4029

농사일로 산행이 늦었지만... 언제나 산야의 향취가 약초꾼의 지친 일상을 잊게 합니다...
제법 푸르름이 짙어 가는 숲들과 생명의 움직임은 한결 같습니다...
맑은 계곡의 물소리와 살결을 스치는 바람의 목소리가 정겨워 산행의 피곤함도 잊게 합니다..



오행 하나가 가슴을 설래이게 하네요...


가족삼이 보입니다...


감사해야 겠지요...


바위틈에서 힘든 모습입니다..


포즈좀 취하구요...


잡초와 엉켜진 삼의 모습입니다..


속살의 모습에 때론 실망하고...감사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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