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이려나? 등짐 하나없이 떠날수 있음이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자연과 호흡하며 즐길수 있음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어디서던 만남이 있으니 이 어찌 부럽지 아니한가? 흙과 더불어 살수 있으니 향기로운 삶이 아니던가?